링 미국판

개인적으로는 일본판보다 더욱 재미있게 봤다.

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무서움을 굉장히 잘 타서 혼자서는 공포영화를 잘 보지 못한다. 특히 일본 공포영화 같은 경우에는 무서워서 못 본 DVD가 수두룩하다. 아직 <주온 2>도 끝까지 보지 못하고 있다. -_-;

당연히 오리지널 <링> 시리즈도 보기는 봤지만 너무너무 무서워서 재미하고는 거리가 멀다.

때문에 미국판 <링>은 그 매혹적인 촬영과 모범적인 편집 때문에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이다. 게다가 서양인의 공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동양인인 내가 보기에는 그다지 무섭지도 않다. 물론 나오미 왓츠의 미모도 이 영화가 좋은 이유 중 하나이다. 그리고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독창적으로 각색한 점도 높이 사고 싶다.

09DVD에서 특가 행사를 하길래 9900원에 DVD를 샀다. 그리고 오늘 다시 봤는데 역시 재미있게 봤다. 그리고...화질이 굉장히 좋더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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